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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평균선

IT_달토끼 2022. 9. 28. 17:18

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으로 대표적인 기술지표이다.

 

주식시장에서 주가와 거래량 및 거래대금은 매일 매일 변하지만, 특정 기간을 놓고 보면 일정한 방향성을 지닌다.

 

이를 수치화 한 것이 이동평균선으로 장기(120일), 중기(60일), 단기(20일 이하) 이동 평균선이 있다.

 

이동평균선은 주가의 흐름을 암시하기 때문에, 이동평균선의 추세를 보는 것만으로 주가 변동을 예측할 수 있다.

 

[단순 이동평균] Simple Moving Average, SMA

: 일정 기간 동안의 가격을 모두 더한 뒤 이를 가격 개수로 나누어 평균값을 구한다. 이렇게 구해진 이동평균 값들을 선으로 이으면 이동평균선이 된다. 장기 추세분석에 적합한 지표이다.

단순 이동평균 = (P1 + P2 + P3 + P4) / N
· P : 가격, N : 이동평균을 구하는 기간

 

[지수 이동평균] Exponential Moving Average, EMA

: 최근 데이터에 가중치를 부여해 단순 이동평균에 비해서 최근의 데이터 변동을 잘 반영하도록 설계되었다. 단기 추세분석에 적합한 지표이다.

장기 이동평균 = P_today * K + EMA_yesterday * (1 - K)
· P_today : 오늘가격, K : 지수이동평균 기간, EMA_yesterday : 어제의 지수이동평균, K : 2 / (N + 1)

 

[골든크로스] Golden Cross, GC

: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지나가는 것으로, 일반적으로 매수의 기준으로 여겨진다.

 

[데드크로스] Dead Cross, DC

: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지나가는 것으로, 일반적으로 매도의 기준으로 여겨진다.

 

 

 

 

 

*출처: 네이버 지식백과, 위키피디아, 파이썬 증권 데이터 분석(한빛미디어, 김황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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